우리는 부활을 꿈꿉니다.
다시 성경으로 돌아감을 통해 떠나간 모든 이들이 교회로 돌아오기를 꿈꿉니다.
그렇게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천국과 같이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부활의 역사를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예당교회를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의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예당교회의 시작과 끝은 ‘당신’입니다.
예수님(예)과 당신(당)이 만나는 그 지점이 바로 우리가 꿈꾸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혼자 믿는 신앙이 외로웠다면, 이곳에서 우리가 되어주세요.
당신이 함께 할 때 비로소 우리는 교회가 됩니다.
현대인은 넘치는 자유를 얻었지만, 역설적이게도 더 외로워졌습니다.
이 시대의 교회는 ‘공공의 피난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곳은 도그마(Dogma)의 벽을 허물고 ‘사람’을 봅니다.
고통받는 타자에게 열린 ‘우리’, 자유로운 개인들이 서로를 보듬는 ‘우주적 교회’.
분열된 모두를 다시 묶고, 외로운 당신과 성서를 다시 잇습니다.
이곳은 환대와 일치의 공간, Re:Bible입니다.
세상의 거친 파도 앞에서 믿음이 무력하게 여겨질 때,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삶으로 살아내기 버거울 때,
그 때가 바로 다시 질문해야 할 때 입니다.
[Re:Bible]은 완벽한 믿음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치열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든 은혜를 붙잡으려는 사람들을 위한 도피처 입니다.
우리는 세 가지의 여정을 함께 걷습니다.
Re:Thinking (다시 생각하기) 교회 밖의 날카로운 질문들을 회피하지 않고,
당신의 이성이 납득할 수 있는 단단한 신학적 대답을 찾습니다.
Re:Reading (다시 읽기) 수백 번 들어 지루해진 성경 이야기의 먼지를 털어내고,
내 가슴을 찌르는 낯설고 생생한 이야기로 다시 읽습니다.
정답을 다 아는 ‘선생’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걷는 ‘동행자’의 글을 씁니다.
익숙한 절망 너머, 낯선 희망을 다시 읽을 당신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