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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ible 성경 다시 읽기

이사야 1:15 “종교라는 환상과 정의의 부재”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이사야 1:15) 종교는 종종 인간의 불안을 잠재우는 가장 편리한 도피처로 기능합니다.   이사야가 활동하던 시대의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은 열심히 제물을 바치며 예배와 절기, 기도의 예전(禮典)을 성실히 지켜갔습니다. 그러나 의아하게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종교적 열심을 철저히 혐오하셨습니다. 그들의 성실한 외적 헌신은 삶의 내적인 타락을 은폐하는 도구로… 이사야 1:15 “종교라는 환상과 정의의 부재” 계속 읽기

[질문하는 신학 3부작 기획 연재, 제 2부] 거대 서사가 무너진 시대, 평신도의 일상은 어떻게 세상을 뒤집는가?

[Re:Bible 기획 연재] 세상의 문화 앞에서 길을 잃은 한국 교회 (총 3부작) 부제: 푸코의 미시 권력과 들뢰즈의 리좀으로 읽는 문화 변혁   1. “나 하나 착하게 산다고 거대한 세상이 바뀔까요?” 지난 글에서 우리는 ‘평신도들이 일상에서 이뤄내는 작고 미시적인 문화적 대응’을 대안으로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냉소적인 반문을 던질 것입니다. “나 하나 직장에서 친절하게 굴고 선플 단다고… [질문하는 신학 3부작 기획 연재, 제 2부] 거대 서사가 무너진 시대, 평신도의 일상은 어떻게 세상을 뒤집는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