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ible 성경 다시 읽기

민주주의는 십자가가 아니다: 심판자가 된 교회

다수결은 하나님의 방식이었나?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유일한 민주주의의 ‘흔적’은 사도행전에서 일곱 집사를 선출할 때입니다. 사도행전 6:3 (NKRV) 3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이 말 이후에 초대교회 교인들이 기뻐하며 일곱 집사를 세우는 장면만 나오기 때문에, 사실은 정확하게는 어떤 방법으로 선출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짐작하기로는,… 민주주의는 십자가가 아니다: 심판자가 된 교회 계속 읽기

미가 1:3 “무너지는 높은 곳, 그 이면의 애통함”

“보라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미가 1:3) 내가 견고하다고 믿었던 ‘높은 곳’들이, 실은 하나님과 나 사이를 가로막는 거대한 장벽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화려한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의 요새 뒤에 숨어, 자신들만의 우상을 숭배하며 그 풍요가 영원할 것이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를 높이며 쌓아 올린 그 ‘산당’들은 하나님의 강림 앞에 촛농처럼 녹아내리고, 골짜기로 쏟아지는… 미가 1:3 “무너지는 높은 곳, 그 이면의 애통함” 계속 읽기

교회의 언어 바꾸기 -2편

내가 믿는 것은 하나님인가, 투영된 나 자신인가 인간은 창조될 때부터 하나님께로부터 자유를 받았습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흙으로 창조하시고 그의 코에 하나님의 영의 숨결을 불어 넣어주셨고, 그로 인해서 인간은 “생령(살아있는 영)”이 됩니다. 곧 살아 있는(생; 生 – 육신적 기반) 존재임과 동시에 영혼을 가진(영; 靈 – 영혼과 정신적 기반) 존재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인간이 온전히 하나님처럼 완벽한… 교회의 언어 바꾸기 -2편 계속 읽기

성경은 완벽하고 오류가 없다는 폭력에 관해 – 도입

기독교인의 기고만장함의 근원, 성경 일부 보수 기독교인들이 끝없이 교만한 이유를 뒤집어 보면, 성경을 코란(쿠란)처럼 대한다는 공통된 특징이 나옵니다. 성경은 낱자와 받침, 점 하나까지 일점일획 오류와 오기가 없는 완벽한 책, 하늘의 글이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죠. 이걸 성경 무오설이라고도 하는데, 사실 기독교보다는 이슬람교에서 더 확고하게 받아들여지는 “설” 입니다. 코란은 대예언자 무하매드가 알라에게 받은 글이라고 해서, 그 내용은 물론,… 성경은 완벽하고 오류가 없다는 폭력에 관해 – 도입 계속 읽기